사진: by LWY at flickr, CC BY 2.0, Wikimedia Commons
음식 소개
조림은 두부, 채소, 고기, 해산물로 만든 한국 요리이다. 조림이라는 낱말은 한국어 동사 "조리다"에서 비롯한 말이다. 이 용어는 17세기까지 요리책에 등장하지 않았다.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한국에서 이 용어가 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. 1800년대 말의 요리책인 시의전서는 장조림법을 소개하는데, 그 조리법이 오늘날의 장조림과 비슷하다. 조림의 간은 주로 간장으로 하지만, 고등어, 꽁치, 전갱이와 같이 살이 붉고 비린내가 강한 생선은 간장에 고추장을 섞어서 조리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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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채잡채(雜菜)는 고기, 버섯, 채소 등의 재료를 볶은 것에 삶은 당면을 넣고 버무린 음식이다. 일반적으로 고구마 녹말로 만든 당면을 끓는 물에 삶고 물기를 뺀 뒤, 참기름에 가늘게 채를 친 쇠고기와 당근, 시금치, 버섯, 양파 등 다양한 채소와 함께 볶은 후 간장으로 풍미를 낸 한국 음식을 말한다. 잡채는 흔히 참깨를 위에 뿌려 장식한다. 잡채를 주요리로 주문할 때도 있지만, 한국 요리에서 주로 반찬처럼 부요리로 먹는다. 또한 밥에 덮밥처럼 먹는 경우는 잡채밥이라 부르며, 이 때 짜장소스를 곁들이기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