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라이플

사진: --Ben 18:33, 25 March 2006 (UTC), Public domain, Wikimedia Commons

트라이플

trifle

잉글랜드 요리의 디저트

음식 소개

트라이플 (trifle)은 잉글랜드 요리의 디저트 중 하나로, 셰리주에 재운 스폰지 케이크에 커스터드, 과일을 층층이 쌓아올리고 때에 따라 크림을 올린 요리이다. 과일층과 케이크층 사이에 과일맛 젤리를 채워 둥둥 띄운 모양을 내기도 하며, 각 재료의 층은 보통 서너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. 트라이플에 들어갈 수 있는 재료는 굉장히 다양해서 어떤 것은 과일을 빼고 초콜릿, 커피, 바닐라를 채워넣기도 한다. 트라이플이라는 이름은 잡다한 재료가 들어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 16세기 중세 영어에서 유래한 말로, 당시에는 프루트 풀 같은 디저트를 일컫는 이름이었다. 지금처럼 젤리와 케이크가 섞인 모양의 트라이플은 18세기 문헌에서 처음 등장하며, 당시 여느 디저트처럼 오늘날에는 고기 요리로 취급될 법한 재료가 들어가기도 했다. 일각에서는 트라이플을 오늘날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층층이 케이크의 기원으로 보기도 한다.

설명: Wikipedia — 트라이플, CC BY-SA 4.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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